성동구 금호동1가 벽산 84㎡ 실거래가 2026년 — 중앙값 17.9억, 월별 추이
2026년 들어 서울 성동구에서 전용 84㎡ 거래가 가장 많이 쌓인 금호동1가 벽산(21건)의 실거래 중앙값은 17.9억. 월별 중앙값 흐름과 행당한진타운·센트라스 등 구내 주요 단지 비교를 함께 정리했다.
2026년 들어 서울 성동구에서 전용 84㎡ 실거래 신고가 가장 많이 쌓인 곳은 금호동1가 벽산이다. 같은 단지·전용 84㎡ 밴드로 묶은 실거래 중앙값은 17.9억, 거래는 21건이다. 월별 중앙값은 1월 17.0억, 6월 18.45억으로 남아 있고, 그 사이에는 값이 비어 있는 달이 있다.
성동구 대장단지 전용 84㎡ 시세 (2026년)
| 순위 | 단지 | 준공 | 전용 84㎡ 중앙값 | 거래 |
|---|---|---|---|---|
| 1 | 금호동1가 벽산 | 2001 | 17.9억 | 21건 |
| 2 |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 2000 | 18.8억 | 16건 |
| 3 | 하왕십리동 센트라스 | 2016 | 23.2억 | 15건 |
| 4 | 마장동 현대 | 1998 | 14.1억 | 12건 |
| 5 | 하왕십리동 텐즈힐(1단지) | 2015 | 21.6억 | 10건 |
21건이 만들어 준 기준선
표의 순위는 값이 아니라 2026년 들어 쌓인 거래 건수로 매긴 것이다. 벽산이 첫 줄에 온 이유도 21건이라는 표본 크기에 있다. 벽산 전용 84㎡를 보고 있는 사람에게 17.9억이 출발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래서다.
다만 이 값은 면적이 한 점으로 고정된 숫자는 아니다. 같은 단지 안에서 전용 84㎡ 밴드에 들어오는 거래를 묶은 중앙값이라, 단지가 다르고 평형이 뒤섞인 통계보다 구성 노이즈는 크게 줄었지만 밴드 안의 면적 차이는 남아 있다.
월별 중앙값을 읽을 때 붙여야 할 단서
월별 중앙값이 잡혀 있는 달은 1·2·3월과 6월이다. 4월과 5월은 값이 없다. 남아 있는 네 달만 놓고 보면 첫 달과 마지막 달 사이의 차이는 8.5%다.
이 8.5%를 곧바로 시세가 그만큼 올랐다는 뜻으로 옮기지는 말자. 각 달에 쌓인 거래는 몇 건 단위라, 그달에 어떤 면적과 어떤 층·향의 물건이 손바뀜했는지에 따라 중앙값이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 밴드로 묶어 노이즈를 줄였다고 해도 한 달 단위로 쪼개면 표본은 다시 얇아진다. 최저월 1월 17.0억과 최고월 6월 18.45억에는 그 달의 거래 구성이 함께 반영돼 있다.
구내 다섯 곳을 나란히 놓으면
표에 오른 다섯 단지의 준공연도와 중앙값은 개별로 짚는 편이 정확하다. 준공연도가 가장 이른 마장동 현대(1998)는 중앙값 14.1억으로 다섯 곳 가운데 가장 낮고, 가장 늦은 하왕십리동 센트라스(2016)는 23.2억으로 가장 높다. 텐즈힐(1단지) 역시 2010년대 준공에 21.6억으로 상단에 있다.
반면 행당동 행당한진타운은 준공연도가 벽산보다 한 해 이른데도 중앙값은 18.8억으로 더 높다. 다섯 곳 안에는 이렇게 방향이 갈리는 사례가 섞여 있다. 성동구 안에서도 금호동, 행당동, 하왕십리동, 마장동은 서로 다른 생활권이고, 표에 담기지 않은 조건은 준공연도 말고도 많다.
이 표에서 건질 것
벽산 전용 84㎡의 협상 기준으로는 21건이 받쳐 주는 17.9억이 가장 두꺼운 근거다. 월별 값은 비어 있는 달이 있고 각 달의 표본이 얇아 한 달치 등락에 의미를 크게 부여하기 어렵다. 구내 다른 단지와 비교할 때는 같은 방식으로 뽑은 밴드 중앙값끼리 맞대야 하는데, 이 다섯 곳은 모두 전용 84㎡ 기준으로 정리한 값이라 그대로 옆에 놓고 볼 수 있다.
모든 수치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신고된 거래를 누적한 결과다. 실거래 신고에는 시차가 있어 최근 달일수록 이후에 값이 채워지며 달라질 수 있다.
※ 국토부 실거래가. 월평균(평형 구성에 좌우)이 아니라 대장단지 전용 82~86㎡ 밴드 중앙값 기준. 표본 적은 달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