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아파트 전세가율 2026년 — 전용 84㎡ 갭 작은 단지 6곳, 최고 64.5%
서울 동작구 전용 84㎡ 전세가율 상위 단지를 정리했다. 구 전체는 49.0%, 표 맨 위 신대방동 동작협성휴포레시그니처는 64.5%다. 단지별 매매·전세 중앙값과 거래건수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동작구 전용 84㎡의 전세가율은 구 전체 기준 49.0%다. 올해 매매 7건, 전세 5건 이상이 확인된 단지만 후보로 남기고 전세가율이 높은 순으로 여섯 곳을 추렸다. 맨 위에 놓인 신대방동 동작협성휴포레시그니처가 64.5%로, 구 전체 수치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동작구 전용 84㎡ 전세가율 상위 단지 (2026년)
| 단지 | 준공 | 매매 중앙 | 전세 중앙 | 전세가율 | 매매/전세 거래 |
|---|---|---|---|---|---|
| 신대방동 동작협성휴포레시그니처 | 2022 | 11.8억 | 7.6억 | 64.5% | 19/25건 |
| 신대방동 보라매파크빌 | 2002 | 13.3억 | 7.4억 | 55.6% | 12/15건 |
| 대방동 성원 | 1994 | 14.4억 | 7.5억 | 52.1% | 22/13건 |
| 사당동 사당휴먼시아 | 2009 | 11.9억 | 6.1억 | 51.2% | 10/15건 |
| 신대방동 현대 | 1996 | 12.2억 | 6.2억 | 50.7% | 18/25건 |
| 대방동 대방동현대 | 1994 | 13.7억 | 6.6억 | 48.2% | 12/15건 |
기준선은 49.0%
전세가율은 전세 보증금 중앙값을 매매 중앙값으로 나눈 값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매매가와 전세가 사이의 격차, 이른바 갭이 작고 전세가 매매가를 그만큼 받쳐주고 있다는 의미다. 동작구 전용 84㎡ 전체로는 49.0%가 나온다.
이 선을 기준으로 보면 표에 오른 여섯 곳의 위치가 정리된다. 대방동 대방동현대가 48.2%로 기준선 바로 아래에 있고, 나머지 다섯 곳은 모두 위에 있다. 폭이 가장 큰 곳은 신대방동 동작협성휴포레시그니처로 64.5%다.
표에 오르려면 거래가 먼저 쌓여야 했다
이 목록은 거래가 가장 많았던 단지를 순서대로 늘어놓은 것이 아니다. 올해 매매 7건 이상, 전세 5건 이상이 기록된 단지만 후보로 남긴 뒤, 그 안에서 전세가율이 높은 순으로 정렬했다. 거래가 뜸한 단지는 전세가율이 더 높게 계산되더라도 후보 단계에서 빠졌다.
표에 매매·전세 거래건수를 나란히 적어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중앙값이라는 한 줄의 숫자가 몇 건의 거래 위에서 만들어졌는지를 함께 보라는 뜻이다. 신대방동 동작협성휴포레시그니처와 신대방동 현대는 각각 매매 19건·전세 25건, 매매 18건·전세 25건이 뒷받침한다.
준공연도 순서와 전세가율 순서는 어긋난다
통상 전세가율이 높은 곳은 매매가에 프리미엄이 덜 얹힌 단지, 낮은 곳은 재건축 기대 같은 요소가 매매가에 미리 반영된 단지로 설명된다. 다만 이 여섯 곳 안에서는 준공연도가 그대로 순위로 이어지지 않는다.
2022년 준공된 신대방동 동작협성휴포레시그니처가 표의 맨 위에 있고, 준공연도가 같은 1994년인 대방동 성원과 대방동 대방동현대는 목록의 위쪽과 맨 아래로 갈라져 있다. 준공연도는 표에 적힌 숫자로 읽는 편이 정확하다.
매매 중앙값 순서도 마찬가지다. 여섯 곳 중 매매 중앙값이 가장 높은 대방동 성원은 전세가율에서는 세 번째 자리에 있다.
이 표를 어디에 쓸 수 있나
전세를 안고 매수할 때 당장 필요한 현금은 매매가에서 보증금을 뺀 몫이다. 전세가율이 높은 단지일수록 그 몫이 작아지고, 표의 여섯 곳은 동작구 84㎡ 안에서 그 몫이 상대적으로 작은 쪽에 속한다.
방향을 뒤집으면 전세 계약자의 관점이 된다. 보증금이 매매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록 시세와 보증금 사이의 여유는 얇아진다. 계약 전에 등기부상 선순위 채권과 근저당 설정을 확인하는 기본 절차가 그만큼 무게를 갖는다.
중앙값은 그 단지에서 오간 거래의 가운데 값이므로, 동·층·향에 따라 개별 매물의 조건은 표와 다르게 형성된다. 표는 단지를 고르는 출발선으로 쓰고, 실제 판단은 해당 단지의 개별 매물 조건을 놓고 이어가는 편이 낫다.
※ 국토부 매매·전세 실거래가. 전세가율=전세보증금 중앙값÷매매 중앙값. 갭·전세수요의 참고 지표일 뿐, 투자판단은 개별 확인 필요.